책지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지름 작년 겨울 동네 돌아다니다가 헌책방을 발견해서... 충동적으로 지른 책들. 이 책을 헌책방에서 꽤 비싼돈 주고 샀는데 인터넷 서점이었으면 새책으로.......크흑....ㅠㅠ 바티스타와 멋진 하루는 아직까지 못 읽고 있다. 그나마 LIFE는 읽었지만, 응용해서 써먹을 생각을 꿈도 못꾼다. 내겐 요리 재료가 막 나오는 마법의 냉장고가 없기 때문이다. 더보기 읽고 싶었던 책들... 오늘 꽤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2권과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읽고 싶었던 책 리스트에 올랐던 책 한 권이 내게 도착했다. 어제도 말했지만, '정의란 무엇인가', '세계 정복은 가능한가',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이 세 권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길 정의는 처한 입장에 따라 달라지기에, 무엇이 정의라고 올바르게 결론 내릴 수 없고, 정답은 없다고 본다. 이 책이 내게 정답을 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길을 보여주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다. 아니면 별 수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세계 정복은 가능한가' 는 그냥 잠시 즐기기 위해 구매했다. 받고 나서 점심시간에 잠시 훑어보았는데 쉽게 술술 읽히는 편이니, 봉인해두었다가, 나중에 책이 잘 읽혀질때 보아야겠다. 마지막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