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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

야끼소바 버전업!!! 소고기 반근, 양파 작은것 1개, 대파 1단, 팽이버섯 1묶음(?), 당근1/2개, 두부 1모,양송이 버섯 4개, 양배추 1/4개, 까스오부시 한주먹, 다진 마늘 2스푼. 요리 할때마다 느끼지만, 소스는 아끼는 것이 아니다. 누나와 내가 먹을려고 만들었는데 야채를 너무 많이 넣어서 한 3.5인분 정도 된다. 먹었는데 맛이 좀 밍밍하길래 뭐가 빠졌나...생각해보니 청량고추를 안넣었다.ㅠㅠ 청량고추를 넣어야 약간 매운맛이 있어서 좀 나은데 말이지. 더보기
야끼소바 며칠전에 주문했던 야끼소바를 해먹기로 했다. 하지만 집에 고기가 없어 햄으로, 양배추는 양상추로 대체했고, 버섯류는 팽이버섯으로 했다. 또 청량고추 5개에 두부 1/2 모 추가. 우선 집에 버터가 다 떨어져서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두른 뒤, 위에 기재된 재료를 넣은 뒤, 중불로 살살 볶아줬다. 두부가 있었으므로 꽤 오랜 시간 볶아줬다. 어느 정도 다 익었다 생각될쯤에 면과 소스를 부어 볶아줬다. 어느 정도 다 조리했다 싶으면 불을 끄고 쳐묵 쳐묵 하면 끝. 만들고 나서 시식을 했는데 구매한 제품에 동봉된 소스는 양이 적어 향과 맛에서는 그닥 많은 점수를 못주겠다. 이럴줄 알았으면 같이 산 소스 더 넣을껄 그랬어. ㅠㅠ 집에 가쓰오부시가 있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쓸 곳이 없어 어머니께 그냥 드렸는데 오늘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