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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읽고 싶었던 책들...

오늘 꽤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2권과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읽고 싶었던 책 리스트에 올랐던 책 한 권이 내게 도착했다.

어제도 말했지만,
'정의란 무엇인가', '세계 정복은 가능한가',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이 세 권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길 정의는 처한 입장에 따라 달라지기에,
무엇이 정의라고 올바르게 결론 내릴 수 없고, 정답은 없다고 본다.
이 책이 내게 정답을 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길을 보여주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다.
아니면 별 수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세계 정복은 가능한가' 는 그냥 잠시 즐기기 위해 구매했다.
받고 나서 점심시간에 잠시 훑어보았는데 쉽게 술술 읽히는 편이니,
봉인해두었다가, 나중에 책이 잘 읽혀질때 보아야겠다.

마지막으로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SF 소설인데, 퍼스트 건담이 이 책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우주세기 건담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말이다.
비 우주세기는 그닥....사람들은 재밌다고는 하지만...
 
빨리 읽고 싶다.
하지만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다음에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