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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

3월의 라이온 1.2.3.5권 해를 품은 달을 사면서 그냥 샀다. 배송비도 아낄겸. 최근 들어 정말 완소하는 만화책. 아직 이것을 보지 않은 당신!!! 빨리 보길 바란다!!! 인생의 하나의 즐거움을 알게 될테니깐...(신간이 나오길 기다리는 즐거움......이랄까.....나.........;;;;;) 어쨌든 이제 4권만 지르면 된다!!! 왜 4권은 구매 안했냐면 없다고해서 따로 보내준다고 하더니만 치사하게 배송비 청구하길래 그냥 뺐다. (제 2,500원은 소중하니깐요...ㅋ) 추후에 교보문고 바로 드림으로 그냥 구매하고 하련다. 더보기
넌 그 곳에서 오랜 시간 나를 기다렸구나...미안해. 엊그제 쯤 일까? 우연히 내 눈에 띈 만화책 한 권을 집어들었다. 제목은 "3월의 라이온" 많이 들어봤었고, 때론 가끔 추천을 받았지만 나와는 그다지 인연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기억에서는 잊혀졌다. 하지만 다시 내게 나타났다. 다 읽고 나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너는 나를 찾아 헤메이다 이제 내게 온거구나....그렇지?' 하지만 반대다. '넌 그 곳에서 오랜 시간 나를 기다렸구나....미안해.' 8천의 라이온 이지만, 책 대여점에서 빌려서든지, 만화방에서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여비 그 이상을 하는 책이고, 구매한다면 그 이상을 뽑는 책이다. . . . 덧. 왜 요즘 맘에 드는 만화책은 왜 이리 비싼건지....원.... 우사기 드롭도 그렇고, 키리코 나나난의 책도 그렇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