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군대 선임들... 토요일(2014.09.13) 저녁 명동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집에 귀가 중) 갑자기 군대 선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한잔 하자고.... 강남 영동시장에서 보자고 했다. 이번주 토요일은 그다지 먹부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의도치 않은 먹부림이 되어버렸다.ㅋㅋ 솔직히 맥주 창고에서 맥주를 마시려면 파울리너나 바이젠슈테판 헤페바이스가 제일 이익인것 같다. 원체 맥주 가격이 비싸니(독일에서는 엄청 싸다) 마트와 술집의 가격차가 그리 높지는 않다. 게다가 타 수입맥주와 같은 가격이면 이 맥주(파울리너, 바이젠슈테판)를 마시는게 더 낫다고 본다. 덧.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맥주(내 취향의 맥주란 이야기다!!!) 바이젠슈테판 헤페바이스, 파울리너, 기린 이치방,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