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동 투어 - 밀린 포스팅 시리즈 제 4 탄!!! 이 사건은 21일 저녁에 발생한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을 나가면서 illy 커피가 미치도록 마시고 싶었다. 지금 사는 곳에 스타벅스 밖에 없고, 일리를 마시려면 종로까지 나갔어야 했기 때문. 그러다 갑자기 가로수 길에 있는 illy의 존재가 생각났다. 혼자갈까, 누구랑 같이 갈까....를 수없이 고민하다가.... 역시 나의 연인이며 만인의 연인인 쭈선생을 꼬뜨겼다.(미안, 쭈선생ㅋㅋㅋㅋ) 그 전에 둘 다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여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다. 간 곳은 신사동 구석이라면 구석에 위치한 '딸부자네 불백'으로 갔다. 5,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꽤 만족스런 식사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날 가니 가격은 올랐고, 여전히 맛있었지만......뭐랄까..... 이 가격에 글쎄....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