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5 2011년형 개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드 질렀다... 뭐...지른지 한참 됐지만... 지난번 포스팅에는 조금 참자...고 말했지만 그런거 없다. 지름신 앞에 그런것 없다. 음...지난번 친구와 같이 라이딩을 나갔다가 친구 자전거를 잠시 타봤는데... 헐...신세계였다. 정말 새로운 세계가 열렸었다. 참다 참다 결국에는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다. 지른 로드가 뭐냐면은..... 처음에는 크롬몰리 스타일 로드로 구매 하려고 했다가 이왕이면 그래도 로드는 트렉이라며 트렉으로 결정지었는데, 다시 그 가격이면 어차피 보급형이니 예쁜거, 가성비해서 블랙캣 소라로 결정을 지었는데, 친구가 알려준 GTR5 좌표. 보자마자 바로는 아니고 조금 고민하다가 질렀다. 이걸로 지른 계기는 마이크로 쉬프터가 있다는 것!!! 써본 사람은 안다. 이게 얼마나 편한지.... 근데 막상 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