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혈 예전 20대 초반에는 헌혈을 나름 꽤 많이 했다. 못해도 2개월에 한번씩은 꼬박 꼬박 했었고, 2000년 이었는지 2001년 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두 해 중 크리스마스에는 적십자에서 헌혈 많이 했다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보내줬었으니깐. 참, 그러고 보니 헌혈회원 카드도 만들었었다. 용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러다가 지금은 하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게 2001년 8월경으로 추정되니, 년수로만 9년이 됐다. 핑계지만, 회사 다니면서 몸도 많이 안좋아졌고, 좋지않은 몸상태의 혈액은 안좋다고 생각해서 안했다. (매일 매일 술과 담배 그리고 만성피로, 과로에 심신이 지쳐있었음) 또 좋지않은 몸의 내 피로 인해 수혈 받는 사람이 고통 받는다면, 그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을테니까. 군대에서도 헌혈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