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후 일년 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픔이여 안녕 / 한달 후 일년 후 부천 영화제에서 앵콜로 상영한 조제를 보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추스렸을 무렵 쿠미코는 왜 자신을 '조제'라고 불리길 원했을까 궁금했다. 그걸 알기 위해서는 사강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기에 '한달 후, 일년 후'를 구매했다. 더불어 같이 구매한 '슬픔이여, 안녕'은 배송비 2500원을 안내기 위해 구매했다. 당분간 드라마 보는건 국내 본방만 보고, 인터넷 커뮤니티 질 자제하고, 책 좀 읽어야겠다. 최근 책을 너무 안 읽었어....^^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