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자기 가츠돈이 먹고 싶어졌다. - 밀린 포스팅 시리즈 1탄. 이 일은 지난 2011.05.17일 저녁 6시 40분 경에 벌어진 일 입니다. 지난 5월 17일 새벽 나는 아주 일찍 일어났었다. 그 새벽에 나는 무슨 깡인지는 몰라도 심야식당을 다시 꺼내어 보았다. 아무 생각없이 클릭해서 실행시켜던 파일은 6화 가츠돈 이었다. 그걸 보고 있으니 한 밤중에 돈까스가 미친듯이 먹고 싶어졌다. 그 덕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머리 한 구석에는 계속 돈까스 생각만 났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퇴근 시간. 그냥 무슨 돈까스냐...하며 자전거를 타고 집에 다 왔다가 한 순간 사람은 먹고 싶은것은 먹어야해!!!! 하며 방향을 급선회하여 일본식 선술집으로 갔다. 가서 주문한 것은 가츠돈. 엄청 기대를 했으나 현실은 안습.(이게 모두 다 심야식당 때문....) 게다가 맛은 보통이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