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대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직 그대만 지난 주 였던가.... 갑자기 울고 싶어졌다. 남자도 때론 울고 싶을때가 있다. 참고 견뎌낼 뿐이지. 그렇다고 집에서 이유도 없이 우는건 모양 빠지는 것 같고..... 그래서 핑계꺼리 삼을 것이 없나....하고 찾던 도중 발견한 영화. 목적은 달성했지만.... 잘생긴 남자 배우나 예쁜 여자 배우 보고픈 사람은 보길... 그냥 기대 안하고 보는게 좋다. 그리고 러닝 타임 때문에 커트된 부분이 많은 듯 한데... 나중에 감독판 dvd나 추후에 삭제된 장면을 봐야 어느 정도 스토리가 제대로 자리 잡을 듯 싶다. 마지막으로 효주느님..........참 어여쁘시다. 그리고 후카쿙이 매우 많이 생각난다. 근데 이건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