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린다에 관한 짧은 바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낭 - 부제 ; 무지하게 추웠던 동지날 ~ 오늘밤 집에 들어오는 길에 갑자기 생각났던 애니가 있었는데 그건 '바다가 들린다.' 였다. 내가 고등학생 이었던 시절 나 처럼 애니메이션 보는 애들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당연히 필코스 봐야할 작품이었고, 이를 서로 돌려보곤 했었는데 '바다가 들린다'는 지브리의 작품 중에서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었다. '바다가 들린다'는 그 당시 내겐 좋지 않은 기억의 작품. 그 땐 이건 뭐.....지루함의 연속 그 자체. 게다가 이야기가 좀 봐줄만 하겠다...싶었는데 그게 엔딩이었고, 히로인의 짜증나는 성격도 한 몫 했다. 그 당시에 진짜 욕하서면 카피는 뜬 작품 중 하나. 욕하면서 카피 떴던 작품 중 위의 작품 외로는 천녀유혼 애니메이션 판이 있다. 그리고 지브리 작품이었기에 카피 떴지, 아니었으면 안했다.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