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다이소 질 오늘 다이소에 벽걸이 행거를 사러 밖으로 나갔다가 다이소에는 가지도 않고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들어와 버렸다. 처음에는 그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가 장 본 물건을 정리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다.(나, 치매끼가 있나...?) 그래서 다시 밖으로 나가 다이소로 발걸음을 향했다. 다이소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글루건 벽걸이 행거를 사고 바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이 놈의 뼛속까지 주부근성 때문에 뭐 살만한 제품 없나...하고 둘러보다가 작은 뚝배기 그릇에, 찌든 때 제거 스폰지 블록에, 오믈렛 만들때 모양 만들어 주는 틀을 질러버리고 말았다. 알게 모르게 다이소에 가면 막 질러버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가격이 비싸봤자 3천원 정도 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많이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여서 그런지 아무 부담없이 손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