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신촌에 다녀오면서 지나가다가 헌책방이 보여서 들렸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 책.
'그 남자, 그여자'의 작가 이미나 가 쓴 책이다.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대충 보니까 '그 남자, 그 여자' 랑 비슷하다.
헌책방에서 구매했는데 완전 새책이다.
가격은 정가의 60%.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만, 머릿속에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이겠지.
난 왜 이런 류의 책을 아무꺼리낌 없이 구매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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