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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가운데에/2010

내가 보는 2010년 한드, 미드, 일드 드라마 이야기.

올림픽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한 주의 즐거움이 빅뱅이론을 보는 건데
올림픽 때문에 휴방 들어가서 2주째 안 하고 있으니 미치겠다.
3월2일 날 방영한다는데 그때까지 언제 기다려~

그래도 이번 주는 할 줄 알았는데 이건 뭐…ㅠㅠ
히어로즈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시즌 끝나버려서 올해 6월쯤에나 방영한다고 하고…….
지금 닥터후 시즌 2007 천천히 달리고 있는데
재밌긴 재밌는데 알게 모르게 지루해서 좀 그렇다.

미드 재밌는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요즘 국내 드라마 보는 것 중 제일 즐거움을 주는 것은 '파스타'.
일주일 중 월,화의 낙이다.
추노는 처음부터 안 봐서 그다지 땡기지도 않고…….
인기는 있는 거 같으니 종방하면 달려야겠다.
KBS1에서 했던 '명가'는 이런 드라마 하는지도 몰랐는데,
구정 때 아버지 덕분에 알게 됐는데 보려고 하니 지난주에 종방.
이건 다운받아서 봐야겠다.

일드는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만큼 안땡겨서 보지도 않고 있다.
관심이 없어서인지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다.
디씨 일드갤에 가서 배우 소식 좀 알아보고, 대세가 뭔지도 알아야겠다.

일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차리리 옛날 꺼 아니면 장미 없는 꽃집 이후로 부탁 드립니다.
웬만한 건 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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