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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가운데에/2010

보글 보글 스폰지 밥

오늘 남대문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보게된
노상에 진열되어 있는 스폰지 밥 티셔츠.

노란 색감이 너무 예쁘서 몇 분간 쳐다보았다.
그러다가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다.

한 5미터 정도 걸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냥 땡길때, 눈에 띌때 사자.'

그래서 다시 되돌아 냅다 사버렸다.
완전 충동구매.

하지만 이 옷 입고 밖에는 못나갈것 같다.
어쩌면 그대로 소장용이 될 수도….

현재 소장용 티셔츠
소닉과 내일의 죠. 그리고 스폰지 밥(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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