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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가운데에/2010

아침부터 이게 뭐하는 짓인건지…


블로그 음악 폴더 안에 Dreams Come True의 マスカラまつげ PV를 올려놨다.
자막도 직접 만들어서 영상에 붙이고 업로드.

기존에 만들어 놨던 걸로 했다면 순식간에 끝났을 일이지만,
그게 워낙 허접이여서 여기저기 손보고 나니 시간 꽤 잡아먹었다.

이럴 줄 알았다면 그냥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빨랐겠지만 판단 미스.
어쨌든 생각했던대로 목적을 이루었지만 왜 바보짓이란 생각이 드는걸까?

그리고 지금 3곡 올렸는데 왜 올린 것 마다 일음인건지도 모르겠다.
국내곡도 올리긴 올려야겠는데 뮤비가 보이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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