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지금 시간이 새벽 2시 21분.
평상시 같으면 잠자리에 들었고 꿈나라를 헤메고 있을 시간인데
지금 내가 뭐하는 짓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일 있을 방화 관리자 2급 시험 때문이다.
그 덕에 이 짓도 참 오랜만이다.
잠자리에 들지않고 밤을 지세우는 것 말이다.
오늘(정확히는 어제 - 수요일) 교육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 뒤
책을 펼쳐놓고 교육중에 끄적 끄적 중요하다고 체크한 내용을 읽어가면서 암기하고 있는데,
머리가 굳어서인지, 펜을 놓은지가 오래되서인지 머리속에 도무지 들어가지가 않는다.
내 예상으로는 4시간 정도면 다 할 줄 알았는데....지금 현재 끝이 안보인다.
생판 모르는 분야여서 그런가???
시간이 이 정도까지 흘렀으니 그냥 잠자는 것은 포기해야겠다.
괜히 잤다가 제 때 못 일어날 것 같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온다.
합격율은 85~90% 라는데 불안해 죽겠다.
내일 교육장에서 교육도 있는데 졸지 않으려면
박카스 몇 병과 포카리 스웨트, 레모나를 챙겨서 가야할 듯 싶다.
내일의 체력을 현재로 끌어와서 쓰려면 말이다.
지금 남은 페이지를 보니 한숨만 나온다. ㅠㅠ
괜히 한다고 했어.
어차피 강제였지만....큭....
평상시 같으면 잠자리에 들었고 꿈나라를 헤메고 있을 시간인데
지금 내가 뭐하는 짓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일 있을 방화 관리자 2급 시험 때문이다.
그 덕에 이 짓도 참 오랜만이다.
잠자리에 들지않고 밤을 지세우는 것 말이다.
오늘(정확히는 어제 - 수요일) 교육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 뒤
책을 펼쳐놓고 교육중에 끄적 끄적 중요하다고 체크한 내용을 읽어가면서 암기하고 있는데,
머리가 굳어서인지, 펜을 놓은지가 오래되서인지 머리속에 도무지 들어가지가 않는다.
내 예상으로는 4시간 정도면 다 할 줄 알았는데....지금 현재 끝이 안보인다.
생판 모르는 분야여서 그런가???
시간이 이 정도까지 흘렀으니 그냥 잠자는 것은 포기해야겠다.
괜히 잤다가 제 때 못 일어날 것 같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온다.
합격율은 85~90% 라는데 불안해 죽겠다.
내일 교육장에서 교육도 있는데 졸지 않으려면
박카스 몇 병과 포카리 스웨트, 레모나를 챙겨서 가야할 듯 싶다.
내일의 체력을 현재로 끌어와서 쓰려면 말이다.
지금 남은 페이지를 보니 한숨만 나온다. ㅠㅠ
괜히 한다고 했어.
어차피 강제였지만....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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