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해먹기 귀찮고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먹은 버터+간장 밥.
콩밥 보다는 흰쌀밥에 해먹어야 제대로지만,
집에 있는 밥이 콩밥뿐.
군복무 시절 짬밥 좀 되고나서 입맛 없을때 먹었던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해먹어본다.
그 때는 마아가린으로 해먹었지만…….
사진은 만들어놓고 먹기 전에 기념 촬영.
아, 정말 맛있다.
'심야식당 tribu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찜과 된장찌…개가 되고픈 된장국 (2) | 2010.03.07 |
---|---|
연두부와 양념간장 (0) | 2010.03.04 |
왕계란말이 (0) | 2010.03.01 |
스파게티 면 라뽁이 (0) | 2010.02.25 |
빨간 비엔나 소세지 (0) | 2010.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