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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tribute

버터+간장 밥




밥은 해먹기 귀찮고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먹은 버터+간장 밥.

콩밥 보다는 흰쌀밥에 해먹어야 제대로지만,
집에 있는 밥이 콩밥뿐.

군복무 시절 짬밥 좀 되고나서 입맛 없을때 먹었던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해먹어본다.
그 때는 마아가린으로 해먹었지만…….

사진은 만들어놓고 먹기 전에 기념 촬영.
아,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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